미래에셋증권, 866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목 e공시]
입력
수정

미래에셋증권은 "배당가능이익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건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공시를 통해 현금 배당 계획도 밝혔다.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2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3.1%, 우선주 5.2%이며, 배당금총액은 1234억2438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정기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다. 주주총회는 다음달 23일 열린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