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조합연합회장에 배조웅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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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레미콘업계를 대표하는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배조웅 현 회장(사진)을 임기 4년의 제11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국민레미콘 대표인 배 회장은 예능인 탁재훈의 아버지로,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15년간 역임했으며 2019년에 제10대 레미콘연합회 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배 회장은 연임 소감에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업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업계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국민레미콘 대표인 배 회장은 예능인 탁재훈의 아버지로,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15년간 역임했으며 2019년에 제10대 레미콘연합회 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배 회장은 연임 소감에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업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업계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