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전, 33조 적자…사상 최악 경영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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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작년 33조원에 이르는 영업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24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의 모습이 인근 자동차 백미러에 비쳐 보이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영업손실이 종전 최대치였던 2021년(5조8천465억원)의 5.6배에 달하는 수준인 32조6천34억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