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40대들을 위한 안내서…'김미경의 마흔 수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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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베스트셀러올해 연초도 자기계발서 열풍이 거세다. 스타 강사 김미경이 쓴 <김미경의 마흔 수업>이 예스24 2월 넷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40대를 맞이한 이들에게 인생 후반전을 재미있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내용이다. 이 책을 포함해 6권의 자기계발서가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에 들었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세이노의 가르침> 등이다.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자기계발서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6.4%, 전월 대비 11.3% 늘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