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차기 사장 후보로 김석종 현 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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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사는 사원주주회 임시 회원총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로 김석종 현 사장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1991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트래블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상무이사를 지냈으며 2020년 2월 사장으로 처음 선임됐다. 김 사장의 연임은 다음 달 하순 열릴 주주총회에서 공식 추인된다.
/연합뉴스
김 후보자는 1991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트래블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상무이사를 지냈으며 2020년 2월 사장으로 처음 선임됐다. 김 사장의 연임은 다음 달 하순 열릴 주주총회에서 공식 추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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