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드론·항공모빌리티, 미래먹거리로"…드론쇼코리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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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영풍전자와 엠지아이티 등 지역 기업 2곳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풍전자는 1986년 설립돼 35년 이상 방위산업에 매진해온 강소기업이다. 2022년도에는 방위사업청에서 주도하는 방산혁신기업 100 프로젝트에서 드론분야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전시에서는 비행제어, 복합항법장치 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엠지아이티는 산업용 드론 전문기업이다. DJI 엔터프라이즈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DJI 엔터프라이즈 제품을 공식 수입·유통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한 창원시 관계자들은 이날 드론쇼 코리아에 참석해 드론기술 전시품을 관람했다.
창원시는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미래 항공모빌리티 복합연구센터 구축사업과 도심항공교통 실증실험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에는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항공부품 개발에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많이 포진돼 있어 도심항공교통 산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드론과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주최하는 이번 드론쇼 코리아에는 미래 도심항공교통산업을 육성할 우수기업 138개사가 참여했다.
/연합뉴스
영풍전자는 1986년 설립돼 35년 이상 방위산업에 매진해온 강소기업이다. 2022년도에는 방위사업청에서 주도하는 방산혁신기업 100 프로젝트에서 드론분야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전시에서는 비행제어, 복합항법장치 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엠지아이티는 산업용 드론 전문기업이다. DJI 엔터프라이즈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DJI 엔터프라이즈 제품을 공식 수입·유통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한 창원시 관계자들은 이날 드론쇼 코리아에 참석해 드론기술 전시품을 관람했다.
창원시는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미래 항공모빌리티 복합연구센터 구축사업과 도심항공교통 실증실험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에는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항공부품 개발에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많이 포진돼 있어 도심항공교통 산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드론과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주최하는 이번 드론쇼 코리아에는 미래 도심항공교통산업을 육성할 우수기업 138개사가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