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U,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총회 참석… "가상자산 범죄 국제공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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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대표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개최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총회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FATF는 총회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야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를 위한 '권고안 15 개정 지침서' 이행 제고를 위한 로드맵을 승인했다.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러시아의 FATF 회원국 자격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박정훈 금융정보분석원장은 "가상자산과 관련한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FATF는 총회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야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를 위한 '권고안 15 개정 지침서' 이행 제고를 위한 로드맵을 승인했다.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러시아의 FATF 회원국 자격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박정훈 금융정보분석원장은 "가상자산과 관련한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