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일교차 커…서울 낮 최고 11도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맑고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0.4도, 수원 -4.1도, 춘천 -5.3도, 강릉 5.9도, 청주 -2.1도, 대전 -3.4도, 전주 -2.2도, 광주 -1.5도, 제주 2.6도, 대구 -3.0도, 부산 3.5도, 울산 -0.6도, 창원 0.5도 등이다.

기온은 낮부터 차차 올라 평년(최고기온 7∼12도) 수준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보됐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충남·전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