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신규브랜드 '디벨론'으로 글로벌 톱5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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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새로운 건설장비 브랜드명인 '디벨론'(DEVELON)으로 글로벌 톱5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신규 브랜드명인 디벨론의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영상에서 "디벨론은 '발전하다'는 뜻의 디벨롭(Develop)과 '앞으로 나아간다'는 단어 온워즈(Onwards)의 합성어"라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은 물론 인류 미래에 공헌하겠다는 우리의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브랜드는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은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에서 글로벌 톱5가 돼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전동화, 친환경, 무인화 등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스마트 건설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승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는 "대우에서 두산으로, 또 디벨론으로 브랜드의 이름은 변경되지만 고객 만족을 제공하려는 당사의 가치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 동급 장비 대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고객 편의적 장비와 솔루션 ▲ 신속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빠짐없이 충족하는 서비스 ▲ 제품을 넘어 사이트 전체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친환경 작업 현장을 만드는 통합 솔루션 등을 브랜드 지향점으로 내걸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다음 달 14∼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콘엑스포 2023'에서 디벨론 브랜드 건설기계 장비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어 "신규 브랜드는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은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에서 글로벌 톱5가 돼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전동화, 친환경, 무인화 등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스마트 건설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승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는 "대우에서 두산으로, 또 디벨론으로 브랜드의 이름은 변경되지만 고객 만족을 제공하려는 당사의 가치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 동급 장비 대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고객 편의적 장비와 솔루션 ▲ 신속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빠짐없이 충족하는 서비스 ▲ 제품을 넘어 사이트 전체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친환경 작업 현장을 만드는 통합 솔루션 등을 브랜드 지향점으로 내걸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다음 달 14∼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콘엑스포 2023'에서 디벨론 브랜드 건설기계 장비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