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가맹점주 상생경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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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왼쪽)은 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동반성장을 위해 ‘2023년 전국 패밀리 간담회’를 전국 8개 도시에서 열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 2일 서울을 시작으로 24일 제주도까지 11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 간담회에는 모두 4400명이 참석했다. 제너시스BBQ는 패밀리 간담회를 1996년부터 28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간담회에서는 올해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방향을 공유하고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 현장의 어려움을 수렴했다. 윤홍근 회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가맹점이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판로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