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 두 배 적금' 내달까지 신청

전국 브리프
전라북도는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전북 청년 함께 두 배 적금’ 참여자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2년간 저축하면 지방자치단체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본인이 저금한 금액의 두 배를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140% 이하인 근로 청년(만 18~39세)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