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보합권 마감…0.4원 내린 1,322.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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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내린 1,322.6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전장 대비 5.0원 내린 1,318.0원에 출발해 오후 들어 낙폭을 반납하고 개장가 부근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환율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재개 우려에 전날 18.2원 급등한 이후 숨 고르기에 나선 모습이다.
전날 발표한 미국 내구재 수주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며 달러화 강세를 주춤하게 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1월 미국의 내구재 수주 실적은 전월보다 4.5% 줄어든 2천723억 달러로 집계됐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0.40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0.33원)에서 0.07원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내린 1,322.6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전장 대비 5.0원 내린 1,318.0원에 출발해 오후 들어 낙폭을 반납하고 개장가 부근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환율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재개 우려에 전날 18.2원 급등한 이후 숨 고르기에 나선 모습이다.
전날 발표한 미국 내구재 수주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며 달러화 강세를 주춤하게 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1월 미국의 내구재 수주 실적은 전월보다 4.5% 줄어든 2천723억 달러로 집계됐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0.40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0.33원)에서 0.07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