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⑥] 인투셀 “B7-H3과 Trop-2 타깃 신약 개발, 2030년 시총 10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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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약물전달체(ADC)는 특정 항원에 대한 항체의 표적화 능력과 약물의 강력한 세포독성이 결합된 이상적인 항암제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실제 개발된 ADC는 이론상의 높은 치료지수(Therapeutic Index)를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 인투셀은 자체 개발한 특허 오파스(Ortho-Hydroxy Protected Aryl Sulfate, OHPAS)와 PMT(Payload Modification Technology)를 통해 더욱 안전한 ADC를 제조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2030년까지 신약 품목허가 10개, 시가총액 10조 원 규모의 회사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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