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다가온 AI 병리조직 분석의 시대, 루닛의 도전

루닛은 지난해 13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방암·폐암 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를 앞세워서다. 해외 매출 비중이 80%에 달했다. 루닛은 ‘루닛 인사이트’를 이을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사업에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올해부터 국내외 제약사들로부터 의미 있는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매출 구조가 형성되는 것이다. 의료기기 업종을 담당하는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수석연구원이 서범석 루닛 대표를 만나 시장의 궁금증을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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