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자유·헌신·기억·미래·번영'…내일 3·1절 기념사 키워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맞은 첫 3·1절 기념사에서 3·1 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통한 미래 번영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28일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내일 기념사에는 3·1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과거와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을 진단하며 우리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키워드는 자유, 헌신, 기억, 미래, 번영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