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유니콘] 이엔셀 “국내 최초 넘어 ‘글로벌 톱’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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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은 2018년 3월 삼성서울병원에서 분사(스핀오프)한 교원창업 기업이다. 장종욱 삼성서울병원 교수 겸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융합의과학과 교수가 설립했다. 장 대표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CGT)가 국내에서 막 부상하던 초기부터 CGT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시작했다.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연내 코스닥 상장도 계획 중이다. 삼성벤처투자는 이엔셀 초기 투자를 주도했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와 이재민 삼성벤처투자 심사역의 대화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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