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은퇴자 위한 작업공간 개소…목공예 제작·수리·교육
입력
수정
전북 남원시는 식정동에 은퇴자를 위한 목공예품 제작 및 교육 시설을 만들고 개소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설은 4억원을 투입해 전체 974㎡ 부지에 지상 1층, 전체 건물 199㎡ 규모로 건립됐다. 은퇴자들이 여가와 취미 활동으로 책상·의자·가구·공예품 등을 제작, 수리하는 공간이며 전문적인 교육도 해준다.
이 시설은 2019년 산내면 실상사에 설치된 '목금토 공방'에 이은 두 번째 은퇴자 작업공간이다.
이순택 부시장은 "은퇴자를 위한 작업공간은 은퇴자들의 자존감 회복과 여가생활을 위해 필수"라며 "지속해서 시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설은 4억원을 투입해 전체 974㎡ 부지에 지상 1층, 전체 건물 199㎡ 규모로 건립됐다. 은퇴자들이 여가와 취미 활동으로 책상·의자·가구·공예품 등을 제작, 수리하는 공간이며 전문적인 교육도 해준다.
이 시설은 2019년 산내면 실상사에 설치된 '목금토 공방'에 이은 두 번째 은퇴자 작업공간이다.
이순택 부시장은 "은퇴자를 위한 작업공간은 은퇴자들의 자존감 회복과 여가생활을 위해 필수"라며 "지속해서 시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