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장보고를 찾습니다"…완도군 '한상 어워드' 공모
입력
수정
전남 완도군과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은 한류(韓流) 확산에 앞장선 재외동포 경제인(韓商)을 대상으로 '제8회 장보고한상 어워드(이하 장한상)' 선정 대상자를 공모한다.
장한상은 해외 이주 정착에 성공한 재외동포 경제인 가운데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 앞장선 한상(韓商)을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賞)이다. 모집 기간은 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수상 부문은 헌정자(대상)와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업자원부장관상, 해양수상부장관상 등 6개다.
응모 방법은 장보고글로벌재단 홈페이지(www.changpogo.net)에서 '장보고한상 어워드 후보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changpogogf@gmail.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김덕룡 이사장은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개관과 더불어 제2회 장한상 수상자 창업 성공 스토리 감상문 공모전 등이 개최되면 장한상의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장한상 수상자는 16개국 37명이다.
/연합뉴스
장한상은 해외 이주 정착에 성공한 재외동포 경제인 가운데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 앞장선 한상(韓商)을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賞)이다. 모집 기간은 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수상 부문은 헌정자(대상)와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업자원부장관상, 해양수상부장관상 등 6개다.
응모 방법은 장보고글로벌재단 홈페이지(www.changpogo.net)에서 '장보고한상 어워드 후보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changpogogf@gmail.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김덕룡 이사장은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개관과 더불어 제2회 장한상 수상자 창업 성공 스토리 감상문 공모전 등이 개최되면 장한상의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장한상 수상자는 16개국 3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