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신제품 선양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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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을 맞은 맥키스컴퍼니가 국내 최저 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鮮洋)’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사진)를 열었다.
2일 대전 신세계백화점 5층 베로나스트리트에 첫선을 보인 ‘선양’ 팝업스토어는 오는 1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선양 팝업스토어는 지역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대전 신세계백화점이 협업해 기획했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히스토리존 △제품전시존 △굿즈판매존 △이벤트·참여존 등 다각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양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굿즈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SNS를 통해 방문 인증을 한 고객에게는 각 공간을 경험하면서 선양의 공병을 채워가는 ‘나만의 선양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SNS 인증 확인 후 공병을 받아 라벨을 붙이고, 초콜릿, 젤리 등 내용물을 채워 크라운 캡을 닫으면 완성이다.
다양한 굿즈는 선양의 브랜드 로고 색상인 흰색과 파란색으로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을 살렸고, 트레이드마크인 고래 캐릭터를 담아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제품 유통은 대전·세종·충청권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신제품 선양 출시를 기념하고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선양 소주를 가장 빠르게 경험할 수 있고, 고래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도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선양’은 맥키스컴퍼니의 옛 사명이자 충청지역 33개 소주 회사를 통합해 출시한 브랜드다.국내 최저 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360㎖), 무설탕 소주다.
가볍고 부드러워졌지만 쌀·보리 증류 원액을 첨가해 낮은 도수에도 변함없는 술맛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소주병들과 달리 짧고 둥글둥글한 병 디자인에 병따개로 따는 크라운 캡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2일 대전 신세계백화점 5층 베로나스트리트에 첫선을 보인 ‘선양’ 팝업스토어는 오는 1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선양 팝업스토어는 지역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대전 신세계백화점이 협업해 기획했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히스토리존 △제품전시존 △굿즈판매존 △이벤트·참여존 등 다각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양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굿즈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SNS를 통해 방문 인증을 한 고객에게는 각 공간을 경험하면서 선양의 공병을 채워가는 ‘나만의 선양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SNS 인증 확인 후 공병을 받아 라벨을 붙이고, 초콜릿, 젤리 등 내용물을 채워 크라운 캡을 닫으면 완성이다.
다양한 굿즈는 선양의 브랜드 로고 색상인 흰색과 파란색으로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을 살렸고, 트레이드마크인 고래 캐릭터를 담아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제품 유통은 대전·세종·충청권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신제품 선양 출시를 기념하고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선양 소주를 가장 빠르게 경험할 수 있고, 고래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도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선양’은 맥키스컴퍼니의 옛 사명이자 충청지역 33개 소주 회사를 통합해 출시한 브랜드다.국내 최저 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360㎖), 무설탕 소주다.
가볍고 부드러워졌지만 쌀·보리 증류 원액을 첨가해 낮은 도수에도 변함없는 술맛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소주병들과 달리 짧고 둥글둥글한 병 디자인에 병따개로 따는 크라운 캡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