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십니다] 브람스가 사랑한 브레멘필, 첫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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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통 獨 최고 오케스트라한국경제신문사는 200년 전통 독일 최고의 오케스트라 브레멘필하모닉의 첫 서울 공연을 4월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합니다.
임지영·문태국과 4월 25일 협연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음악감독 겸 수석지휘자인 마르코 레토냐가 지휘봉을 잡고 K클래식 대표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첼리스트 문태국이 협연합니다.브레멘필은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브람스가 지휘한 오케스트라입니다.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로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이번 브레멘필하모닉의 첫 서울 공연에서는 ‘올(all) 브람스’ 곡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 음악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일정: 4월 25일(화)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지휘: 마르코 레토냐
●연주곡목: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협연 임지영과 문태국), ‘교향곡 4번’
●입장료: R석 19만원, S석 16만원, A석 12만원, B석 8만원, C석 5만원●문의: (카카오채널) 한경문화예술 (유선) 한국경제신문 사업국 (02)360-4528, 4525
주최 한경미디어그룹
방송 한경arte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