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유산 창덕궁 '인정전' 내부 공개


































































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창덕궁 깊이 보기, 궐내각사’ 내부관람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세계유산 창덕궁의 으뜸전각인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국보로 지정된 인정전은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하고 공식적인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4월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30분에 창덕궁 '인정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