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서 특별한 하룻밤' 10일부터 가든스테이 예약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가든스테이'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가든스테이는 순천만국가정원 내 198만㎡ 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하룻밤 동안 잘 가꿔진 광활한 정원과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순천에서 기른 최고의 식자재를 활용해 최고의 셰프가 제공하는 다양한 음식과 별미도 맛볼 수 있다.

가든스테이는 국가정원 내 생태체험교육장과 동천 제방에 마련되며 35동 80명 수용 규모다. 예약은 오는 10일부터 가능하며, 가든스테이 예약 시 박람회 입장권(2일권)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