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관계자 "바이낸스US, 미등록 증권 판매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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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관계자 중 한 명이 바이낸스 US는 '미등록 증권 판매 거래소'라고 주장했다.
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US는 미국에서 미등록 증권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이저 디지털의 VGX 토큰 판매가 연방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생각한다"고 SEC 관계자는 전언했다.다만 SEC 관계자의 견해가 기관장인 5명의 위원들의 견해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위원회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면서 "직원의 신념은 위원회의 '견해'를 나타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US는 미국에서 미등록 증권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이저 디지털의 VGX 토큰 판매가 연방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생각한다"고 SEC 관계자는 전언했다.다만 SEC 관계자의 견해가 기관장인 5명의 위원들의 견해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위원회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면서 "직원의 신념은 위원회의 '견해'를 나타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