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강원 고성 산불…인명 피해 없이 10여 분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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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 29분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향목리에서 산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산림 0.01㏊(100㎡)가 탄 것으로 추정된다. "LPG 충전소 뒤쪽 산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로 출동한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헬기 2대, 장비 16대, 진화대원 등 67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41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고성을 비롯한 도내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산림 0.01㏊(100㎡)가 탄 것으로 추정된다. "LPG 충전소 뒤쪽 산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로 출동한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헬기 2대, 장비 16대, 진화대원 등 67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41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고성을 비롯한 도내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