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서 발견된 일제가 만든 전차 철로

6일 서울 광화문 주변에서 문화재 발굴팀이 일제 강점기 때 사용된 전차 철로를 조사하고 있다. 광화문 월대(月臺) 발굴 현장에서 우연히 발견된 이 철로는 1917~1966년까지 존재했으며, 안국동과 효자동에서 세종로 방향으로 뻗어 있는 형태로 추정된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