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전사, 7일 광주서 상무지하공동구 대테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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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황금박쥐부대는 오는 7일 광주 상무지하공동구에서 대테러훈련을 한다.
한미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FS) 연합연습 가운데 하나인 이번 훈련은 상무지하공동구 사령실을 점거한 무장 괴한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한다. 군은 특수전 병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이번 훈련으로 광주·전남 시·도민이 놀라거나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계획을 공개했다.
황금박쥐부대 관계자는 6일 "국가중요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에 즉각 대응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미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FS) 연합연습 가운데 하나인 이번 훈련은 상무지하공동구 사령실을 점거한 무장 괴한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한다. 군은 특수전 병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이번 훈련으로 광주·전남 시·도민이 놀라거나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계획을 공개했다.
황금박쥐부대 관계자는 6일 "국가중요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에 즉각 대응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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