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봄 맞아 국내여행 수요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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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봄을 맞아 국내여행 수요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7일 밝혔다. 티몬의 지난달 국내여행 매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76% 늘었고 코로나 전인 2019년 동월보다는 37% 증가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당일 가족 나들이' 수요도 급증했다.
키즈파크·키즈체험과 고궁·역사투어 상품 매출은 지난해 동월보다 각각 514%, 219% 증가했다.
지난달 호텔 카테고리 매출도 83% 늘며 호캉스(호텔+바캉스) 인기를 이어갔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렛츠 봄여행 페스티벌'을 열고 국내외 여행·나들이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연합뉴스
키즈파크·키즈체험과 고궁·역사투어 상품 매출은 지난해 동월보다 각각 514%, 219% 증가했다.
지난달 호텔 카테고리 매출도 83% 늘며 호캉스(호텔+바캉스) 인기를 이어갔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렛츠 봄여행 페스티벌'을 열고 국내외 여행·나들이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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