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 美 처브그룹 韓 수석대표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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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사진)이 미국 처브그룹 한국 수석대표로 임명됐다.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사로 54개 국가에서 보험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처브그룹은 지난해 7월 라이나생명을 인수했다.
에반 그린버그 처브그룹 회장은 7일 “조 사장은 10년 이상 라이나생명을 이끌어오고 성장시킨 경험이 풍부한 보험전문 경영인”이라고 말했다. 1975년생으로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한 조 사장은 메트라이프 최고전략책임자(COS), 선라이프 한국법인 부사장, 라이나생명 부사장 등을 지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에반 그린버그 처브그룹 회장은 7일 “조 사장은 10년 이상 라이나생명을 이끌어오고 성장시킨 경험이 풍부한 보험전문 경영인”이라고 말했다. 1975년생으로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한 조 사장은 메트라이프 최고전략책임자(COS), 선라이프 한국법인 부사장, 라이나생명 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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