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두투어 통해 환전하면 최대 90% 수수료 우대

신한은행은 여행사 모두투어와 함께 환전 이벤트를 한다고 8일 발표했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모두투어 서비스' 내 '신한은행 환전 플랫폼'에서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BQ 황금올리브 치킨,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 18개 통화를 환전할 수 있고, 우대율은 최대 9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5월 6일까지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금융과 여행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위해 모두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온라인 플랫폼을 연결해 여행객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