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골프&금강골프재팬, 일본 간토 지방 골프클럽 평생회원권

벚꽃 시즌이 시작되자 국내 골퍼의 발걸음이 일본을 향하고 있다. 금강골프가 일본 간토 지방의 우구이스노모리골프클럽 평생 회원권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나스군에 있는 이 골프장은 18홀 규모의 코스다. 자연 지형을 살린 코스 디자인과 해저드를 갖췄고 벙커와 나무가 곳곳에 배치돼 있다.
공항과 가까운 게 장점이다. 이바라키 공항이 1시간20분, 나리타 공항이 2시간 거리에 있다. 평생 무료 픽업 서비스가 제공된다. 호텔(총 73실)은 클럽하우스와 연결돼 있어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다. 256m 골프연습장(16타석)과 라운지바, 연회실, 대회의실, 당구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평생회원권은 골드(기명 1·동반인 1), 로얄(기명 1·동반인 3), 다이아몬드(무기명 4)로 구분된다. 창립 회원에게는 추가 라운드 무료, 연회비 및 온천 평생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하루 체류비는 주중 8000엔(약 7만6000원), 주말 9000엔(약 8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