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77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5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8일 하루 57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82만2천866명이 됐다고 9일 밝혔다.

9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2명, 60대 2명, 5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16개 중 5개가 사용 중이며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는데, 80대 1명, 70대 1명이었다. 신규 재택 치료자는 573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3천15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