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키이우 간 구테흐스…흑해곡물협정 연장될까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해상 수출을 보장하는 흑해 곡물 협정을 연장할 것을 러시아에 공동으로 요청했다. 지난해 7월 체결된 이 협정은 11월 한 차례 연장됐다. 당사국의 반대가 없어야 오는 18일 다시 연장된다. 러시아는 협정 사항 중 하나인 자국산 곡물과 비료 수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