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 계속…서쪽·남해안 안개주의

금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가 넘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2도, 인천 5.2도, 수원 2.3도, 춘천 1.7도, 강릉 7.5도, 청주 6.4도, 대전 5.3도, 전주 4.2도, 광주 7.5도, 제주 9.0도, 대구 7.5도, 부산 11.8도, 울산 9.6도, 창원 6.2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대전·세종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다만 인천·경기 북부·충북·충남·광주·부산·대구·제주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서쪽 지역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상권, 일부 충북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나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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