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치적 고향' 경기 찾아 현장 최고위…민생 행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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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0일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내며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닦은 경기도를 찾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수원시의 경기도의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 대표가 지역 민생 현장을 살피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 중인 현장 최고위는 지난 1월 27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그간 잇따른 검찰 출석과 체포동의안 본회의 표결 등으로 보류해온 민생 행보를 재개하는 셈이다.
이 대표는 오후에는 시흥시 수도권 미래폐자원거점수거센터를 방문한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핵심 광물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일정이다.
이날 저녁에는 부천시로 이동해 '국민보고회' 행사를 열고 지역 당원, 시민을 만난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수원시의 경기도의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 대표가 지역 민생 현장을 살피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 중인 현장 최고위는 지난 1월 27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그간 잇따른 검찰 출석과 체포동의안 본회의 표결 등으로 보류해온 민생 행보를 재개하는 셈이다.
이 대표는 오후에는 시흥시 수도권 미래폐자원거점수거센터를 방문한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핵심 광물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일정이다.
이날 저녁에는 부천시로 이동해 '국민보고회' 행사를 열고 지역 당원, 시민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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