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디페깅 현상 심화 …0.88달러까지 낙폭 확대

파산한 실리콘밸리 은행(SVB)에 일부 준비금이 묶인 서클사의 스테이블 코인 USDC의 디페깅이 심화하고 있다.

11일 오후 4시 9분 코인마켓캡 기준 USDC는 최근 24시간 11.98% 하락한 0.88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서클은 USDC 준비금 400억달러 가운데 33억달러가 SVB에 남아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