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부산 속옷 가게서 불…50분여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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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시 45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2층 상가건물 1층 속옷 가게에서 불이 났다.
가게 내부에서 잠을 자던 부부가 단독경보형 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옥상으로 대피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다. 불은 1천600만원가량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인 오전 2시 35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게 내부에서 잠을 자던 부부가 단독경보형 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옥상으로 대피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다. 불은 1천600만원가량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인 오전 2시 35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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