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공식 출범
입력
수정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전 국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정병욱)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숭실사이버대 역시 대학 부설 원격평생교육원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2021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듬해인 지난해 숭실사이버대 정병욱 부총장 초대 원장으로 임명한데 이어 운영위원 구성 및 운영규정 제정을 거쳐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에 설치신고 및 승인을 완료했다.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은 교육을 통해 대학 설립이념인 진리와 봉사를 실천하고, 교육의 기회 평등과 평생교육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대학의 교육 가치관을 잇는 원격교육형태 평생교육의 표본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평생교육원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한국어 교안작성법, 한국어 수업 코칭, 실용일본어 등 12개의 일반과정과 하프 지도자 및 우쿨렐레 지도자 등 민간 자격증과정 20개, 한국어교육능력 검정 3급 대비반, 손해평가사 2차 합격 패키지, 사회복지사 1급 등 국가자격증 및 국가공인자격증 대비반 29개를 포함해 총 61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매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전체 수업일수의 70% 출석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숭실사이버대 총장 및 평생교육원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한헌수 총장은 "대한민국 헌법 31조 5항에는 '국가는 평생학습을 진흥해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지난 2002년 평생교육법을 제정하는 등 국가차원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적극 도모해오고 있다"라며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과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평생교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정병욱 원장은 "평생교육원에서는 인문예술을 비롯해 사회문화, 취미 및 웰빙, 여가, 건강생활, 자격증 준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분야별 강사진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과 행복, 도전의 기쁨을 실현시켜나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숭실사이버대 역시 대학 부설 원격평생교육원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2021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듬해인 지난해 숭실사이버대 정병욱 부총장 초대 원장으로 임명한데 이어 운영위원 구성 및 운영규정 제정을 거쳐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에 설치신고 및 승인을 완료했다.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은 교육을 통해 대학 설립이념인 진리와 봉사를 실천하고, 교육의 기회 평등과 평생교육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대학의 교육 가치관을 잇는 원격교육형태 평생교육의 표본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평생교육원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한국어 교안작성법, 한국어 수업 코칭, 실용일본어 등 12개의 일반과정과 하프 지도자 및 우쿨렐레 지도자 등 민간 자격증과정 20개, 한국어교육능력 검정 3급 대비반, 손해평가사 2차 합격 패키지, 사회복지사 1급 등 국가자격증 및 국가공인자격증 대비반 29개를 포함해 총 61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매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전체 수업일수의 70% 출석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숭실사이버대 총장 및 평생교육원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한헌수 총장은 "대한민국 헌법 31조 5항에는 '국가는 평생학습을 진흥해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지난 2002년 평생교육법을 제정하는 등 국가차원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적극 도모해오고 있다"라며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과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평생교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정병욱 원장은 "평생교육원에서는 인문예술을 비롯해 사회문화, 취미 및 웰빙, 여가, 건강생활, 자격증 준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분야별 강사진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과 행복, 도전의 기쁨을 실현시켜나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