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시장 단속 강화…증권법 위반시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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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12일(현지시간) 현재 시장 이벤트에 대한 공식 성명을 통해 "시장을 더욱 광범위하게 위협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위법 행위를 찾아내고 기소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SEC는 시장 안정성에 대한 모니터링과 투자자 및 자본시장 위협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라며 "개별 법인이나 개인의 연방 증권법 위반 행위가 발견되면 조사에 착수하고 집행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그는 "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SEC는 시장 안정성에 대한 모니터링과 투자자 및 자본시장 위협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라며 "개별 법인이나 개인의 연방 증권법 위반 행위가 발견되면 조사에 착수하고 집행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