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도매매, 3년 연속 '소상공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참여

B2B(기업 간 거래)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 운영사인 지앤지커머스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광고 홍보 지원 서비스를 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지앤지커머스는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수행사로 참여한다. 지난해 지앤지커머스는 총 752개사를 지원하며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줬다.올해도 지원 사업 수행사로서 △우수 상품 공급사 대상 다양한 기획전 실시 △라이브 커머스 지원 △판로 지원 교육 제공 △상품 판매를 위한 SNS 홍보 마케팅 지원 등 약 100만원 상당의 입점 혜택을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도매꾹은 이번 사업과 관련해 ‘소상공인의 봄을 기다립니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열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