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5월 22일부터 영국 파운드화 입출금 서비스 제공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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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신규 가입자의 영국 파운드(GBP) 입출금 오늘(13일)부터 제한하며, 5월 22일부터는 전체 가입자의 파운드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 측은 "파트너사인 페이세이프(Paysafe)로부터 5월 22일부터 영국 파운드화 입출금 서비스가 불가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전체 이용자의 1% 미만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며 "파운드화 외 다른 법정화폐의 입출금 방식 혹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현재 대체 솔루션을 찾는 중"이라고 설명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 측은 "파트너사인 페이세이프(Paysafe)로부터 5월 22일부터 영국 파운드화 입출금 서비스가 불가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전체 이용자의 1% 미만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며 "파운드화 외 다른 법정화폐의 입출금 방식 혹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현재 대체 솔루션을 찾는 중"이라고 설명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