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광고제 '애드아시아 2023' 10월 서울 개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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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비즈니스의 장 펼쳐지는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아시아 최대 광고제 '애드아시아'가 올해 10월 서울에서 열린다.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는 1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는 오는 10월 24∼27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아시아광고연맹과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한다. 64년 전통을 자랑하는 애드아시아는 광고, 디지털콘텐츠,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 행사다.
1958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그동안 14개 지역에서 32차례 열렸다.
한국 개최는 1984년 서울, 2007년 제주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행사 테마는 '전환, 놀이, 연결'이다.
디지털 시대 광고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즐겁게 해 세상과 연결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국내 광고 산업의 위상을 알리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K-인사이트'가 넘치는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을 표방한다. 행사 기간 새로운 광고 마케팅 영역을 논의하는 콘퍼런스와 세미나뿐 아니라 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비즈니스 쇼케이스, 기술 전시 등이 마련된다.
또 K콘텐츠를 브랜딩과 연결하는 콘퍼런스, K팝 콘서트와 메타버스 팬 밋업 행사, 아시아 대학생 광고 공모전, 광고학회 연합 국제 학술대회 등도 열린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엠블럼은 행사명의 영문 초성 'ㅇㄷㅇㅅㅇ'에 한국의 조각보 패턴을 적용해 제작됐다.
행사에는 아시아 20여개국에서 온 현장 참가자 5천명과 온라인 참가자를 포함해 100만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조직위는 예상했다.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단순한 콘퍼런스나 네트워킹 중심 대회가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펼쳐지는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이 되면 좋겠다"며 "아시아 각국 콘텐츠, 미디어, 애드테크, 크리에이티브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이번 애드아시아 서울은 코로나 팬데믹이 촉발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마케팅과 광고의 역할을 새롭게 조망하고, 그 중심에 'K-애드'가 있음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행사는 오는 10월 24∼27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아시아광고연맹과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한다. 64년 전통을 자랑하는 애드아시아는 광고, 디지털콘텐츠,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 행사다.
1958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그동안 14개 지역에서 32차례 열렸다.
한국 개최는 1984년 서울, 2007년 제주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행사 테마는 '전환, 놀이, 연결'이다.
디지털 시대 광고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즐겁게 해 세상과 연결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국내 광고 산업의 위상을 알리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K-인사이트'가 넘치는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을 표방한다. 행사 기간 새로운 광고 마케팅 영역을 논의하는 콘퍼런스와 세미나뿐 아니라 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비즈니스 쇼케이스, 기술 전시 등이 마련된다.
또 K콘텐츠를 브랜딩과 연결하는 콘퍼런스, K팝 콘서트와 메타버스 팬 밋업 행사, 아시아 대학생 광고 공모전, 광고학회 연합 국제 학술대회 등도 열린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엠블럼은 행사명의 영문 초성 'ㅇㄷㅇㅅㅇ'에 한국의 조각보 패턴을 적용해 제작됐다.
행사에는 아시아 20여개국에서 온 현장 참가자 5천명과 온라인 참가자를 포함해 100만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조직위는 예상했다.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단순한 콘퍼런스나 네트워킹 중심 대회가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펼쳐지는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이 되면 좋겠다"며 "아시아 각국 콘텐츠, 미디어, 애드테크, 크리에이티브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이번 애드아시아 서울은 코로나 팬데믹이 촉발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마케팅과 광고의 역할을 새롭게 조망하고, 그 중심에 'K-애드'가 있음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