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6794억 규모 LNG 운반선 공사수주 [주목 e공시]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 서울사무소. 사진=연합뉴스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6794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 말 연결 매출의 15.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15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