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추리닝 만든 이 회사, 몸값 7000억 됐다 [Geeks' 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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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Geeks)가 14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뷰티테크 스타트업 에이피알, 유니콘 되나 뷰티테크 스타트업 에이피알이 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성격의 이번 투자엔 NH투자증권, 수인베스트먼트캐피탈, SJ투자파트너스, IBK기업은행 등이 참여했으며 기업가치는 70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2014년 문을 연 이 회사는 메디큐브, 에이지알, 포맨트, 널디, 에이프릴스킨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메디큐브는 유재석, 김희선 등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널디 역시 2017년 '아이유 트레이닝복'으로 출발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회사는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올 3분기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2020년에도 상장 도전에 나섰지만 거래소로부터 지분 구조 보완을 요구받고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입주기업 모집 서울대와 관악구청이 ‘2023년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20년 6월 입주기업 선발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73개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이번 모집 대상은 향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예비) 창업팀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 선정 규모는 총 20팀 내외다. 모집 기간은 이달 22일까지다. AI, 빅데이터, 로봇, 핀테크, 블록체인, 바이오테크 등 혁신기술 관련 아이템을 우대한다.빌리오-플레이타운, MOU 체결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예약 앱 운영사 빌리오와 MCN 플레이타운이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 환경 지원과 인큐베이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플레이타운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콘텐츠 제작팀이 다양한 장소를 안정적으로 예약 및 활용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인큐베이팅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빌리오는 전국의 촬영스튜디오, 컨셉스튜디오, 댄스연습실 등의 공간 및 장소 예약 앱 서비스인 빌리오(Billyo)와 공간 운영자 및 제휴사 대상 관리 툴인 빌리오 파트너스(Billyo Partners)를 운영 중이다.GPT 활용한 타로카드 앱까지? IT 기업 원지랩스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GPT를 활용한 타로카드 앱 서비스 '마이타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GPT를 적용한 타로 앱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돼 있다. 이 서비스는 이미 준비된 콘텐츠를 보여주는 기존의 타로 앱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기술을 내세워 많은 이용자를 모으겠다는 계획이다.'알법', 1분 이내 변호사 매칭 리걸테크 스타트업 로이어드컴퍼니는 ‘알법’을 출시하고 3개월간 3000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평균 1분 이내에 변호사를 만나 법률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알법은 법률 소비자가 먼저 문의사항을 올리면 상담 진행을 희망하는 변호사가 소비자에게 먼저 연락하는 법률 상담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직접 변호사를 탐색하고 찾아가야 하는 부담감을 없애고 즉시 상담이 가능한 변호사들이 상담 의사를 밝히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법률과 소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지나쳤던 일상적 법률 고민에 대해 상시 자문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변호사는 전국적으로 약 3500여 명이다.
윙잇, 소상공인인용 솔루션 ‘윙잇 Biz’ 론칭 푸드 버티컬 플랫폼 윙잇이 소상공인을 위한 식자재 간편 솔루션 ‘윙잇 Biz’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윙잇 Biz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이 윙잇의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을 통해 손쉽게 고품질 요리를 조리해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B2B 전용몰이다. 가입 고객은 기존 140만 명 규모의 사용자 데이터와 최신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검증된 3000여 종의 윙잇 프리미엄 간편식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베타테스트 기간을 거치며 시장성 검증도 마쳤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윙잇 Biz 가입 건수는 시범운영 기간인 6개월 만에 840여 곳에 달한다. 지난 2월 매출액은 전월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신당동에 '무신사 스튜디오' 들어온다 무신사가 서울 신당동에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5호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신당동은 의류 생산 공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국내 패션 산업 거점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기존에 있던 오래된 건물의 골조를 유지한 채 인테리어만 바꾼 가게들이 등장하며 '힙당동(힙하다+신당동)'으로 불리는 등 청년층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동네다. 무신사 스튜디오 신당점은 의류 제작, 디자인, 도매업 등에 종사하는 사업자를 위한 업무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면적은 3272㎡(약 990평)로 3인실부터 28인실까지 다양한 업무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상 6층 건물인 신당점은 청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스마트 주거 솔루션 ‘홈노크존’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서 첫선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의 스마트 주거 솔루션 ‘홈노크존’이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에 적용된다. 홈노크존은 공동 주거 환경의 편의시설 내 스마트 인프라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솔루션이다. 공동주택 내 각종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대상으로 모바일 및 사물인터넷 기술 바탕의 스마트 인프라를 구현해 입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게 특징이다. 트러스테이는 자이의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와 협업해 이달 입주를 시작한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를 대상으로 홈노크존 첫 공급에 나섰다. 카페, 헬스장, 실내 골프 연습장 등 커뮤니티 공간의 실시간 현황 파악 및 사용 예약, 시설 출입이나 사물함 이용 등을 위한 모바일 전자키 발급, 독서실 좌석 조명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연쇄 창업가, KAIST 신임 창업원장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와 한국에서 5개의 스타트업을 창업한 배현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최근 KAIST의 신임 창업원장이 됐다. 동아일보는 배 교수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배 원장은 “현재 교수창업이나 학생창업은 개인의 역량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며 “기술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창업 기업의 사업적 역량을 끌어올리면서 기업의 전 주기를 관리해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스픽, AI 튜터 반응 핫하네 AI 음성인식 영어 학습 앱 스픽이 'AI 튜터'를 출시한 지 약 2개월 만에 6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는 300만 건에 이른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AI 튜터는 AI 기술을 통해 실제 원어민 선생님과 1 대 1로 수업하는 환경을 구현해 회화 능력을 키워주는 서비스다. AI가 상황, 맥락, 분위기를 파악해 실제 원어민과 같은 대화를 구사한다. 사용자가 말하는 모든 문장에 대해 단순한 단어·문법 실수뿐만 아니라 어색한 영어 표현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해 피드백을 준다. 스픽은 지난해 11월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기술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오픈AI의 최첨단 기술을 AI 튜터에 접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칠리즈(CHILIZ), "한국 본격 진출"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가 서울 강남에서 밋업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렸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웹3 기업, 미디어, 투자자, 인플루언서 등을 만나 회사 계획을 소개했다. 드레이푸스 CEO는 칠리즈의 새로운 체인을 소개하며 칠리즈 네트워크를 통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브랜드가 어떻게 혜택을 누리고 효과적인 웹3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지 설명했다. 이어 칠리즈가 새로운 웹3 프로젝트 육성을 위해 출범한 5000만달러 규모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칠리즈 랩스(Chiliz Labs)와 한국 시장 진출 전략도 함께 밝혔다. 칠리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 맨체스터시티, 아스날 등 170여 개의 스포츠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최근 칠리즈 체인을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인 김민재 선수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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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입주기업 모집 서울대와 관악구청이 ‘2023년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20년 6월 입주기업 선발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73개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이번 모집 대상은 향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예비) 창업팀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 선정 규모는 총 20팀 내외다. 모집 기간은 이달 22일까지다. AI, 빅데이터, 로봇, 핀테크, 블록체인, 바이오테크 등 혁신기술 관련 아이템을 우대한다.빌리오-플레이타운, MOU 체결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예약 앱 운영사 빌리오와 MCN 플레이타운이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 환경 지원과 인큐베이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플레이타운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콘텐츠 제작팀이 다양한 장소를 안정적으로 예약 및 활용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인큐베이팅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빌리오는 전국의 촬영스튜디오, 컨셉스튜디오, 댄스연습실 등의 공간 및 장소 예약 앱 서비스인 빌리오(Billyo)와 공간 운영자 및 제휴사 대상 관리 툴인 빌리오 파트너스(Billyo Partners)를 운영 중이다.GPT 활용한 타로카드 앱까지? IT 기업 원지랩스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GPT를 활용한 타로카드 앱 서비스 '마이타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GPT를 적용한 타로 앱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돼 있다. 이 서비스는 이미 준비된 콘텐츠를 보여주는 기존의 타로 앱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기술을 내세워 많은 이용자를 모으겠다는 계획이다.'알법', 1분 이내 변호사 매칭 리걸테크 스타트업 로이어드컴퍼니는 ‘알법’을 출시하고 3개월간 3000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평균 1분 이내에 변호사를 만나 법률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알법은 법률 소비자가 먼저 문의사항을 올리면 상담 진행을 희망하는 변호사가 소비자에게 먼저 연락하는 법률 상담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직접 변호사를 탐색하고 찾아가야 하는 부담감을 없애고 즉시 상담이 가능한 변호사들이 상담 의사를 밝히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법률과 소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지나쳤던 일상적 법률 고민에 대해 상시 자문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변호사는 전국적으로 약 3500여 명이다.
윙잇, 소상공인인용 솔루션 ‘윙잇 Biz’ 론칭 푸드 버티컬 플랫폼 윙잇이 소상공인을 위한 식자재 간편 솔루션 ‘윙잇 Biz’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윙잇 Biz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이 윙잇의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을 통해 손쉽게 고품질 요리를 조리해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B2B 전용몰이다. 가입 고객은 기존 140만 명 규모의 사용자 데이터와 최신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검증된 3000여 종의 윙잇 프리미엄 간편식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베타테스트 기간을 거치며 시장성 검증도 마쳤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윙잇 Biz 가입 건수는 시범운영 기간인 6개월 만에 840여 곳에 달한다. 지난 2월 매출액은 전월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신당동에 '무신사 스튜디오' 들어온다 무신사가 서울 신당동에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5호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신당동은 의류 생산 공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국내 패션 산업 거점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기존에 있던 오래된 건물의 골조를 유지한 채 인테리어만 바꾼 가게들이 등장하며 '힙당동(힙하다+신당동)'으로 불리는 등 청년층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동네다. 무신사 스튜디오 신당점은 의류 제작, 디자인, 도매업 등에 종사하는 사업자를 위한 업무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면적은 3272㎡(약 990평)로 3인실부터 28인실까지 다양한 업무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상 6층 건물인 신당점은 청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스마트 주거 솔루션 ‘홈노크존’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서 첫선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의 스마트 주거 솔루션 ‘홈노크존’이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에 적용된다. 홈노크존은 공동 주거 환경의 편의시설 내 스마트 인프라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솔루션이다. 공동주택 내 각종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대상으로 모바일 및 사물인터넷 기술 바탕의 스마트 인프라를 구현해 입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게 특징이다. 트러스테이는 자이의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와 협업해 이달 입주를 시작한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를 대상으로 홈노크존 첫 공급에 나섰다. 카페, 헬스장, 실내 골프 연습장 등 커뮤니티 공간의 실시간 현황 파악 및 사용 예약, 시설 출입이나 사물함 이용 등을 위한 모바일 전자키 발급, 독서실 좌석 조명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연쇄 창업가, KAIST 신임 창업원장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와 한국에서 5개의 스타트업을 창업한 배현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최근 KAIST의 신임 창업원장이 됐다. 동아일보는 배 교수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배 원장은 “현재 교수창업이나 학생창업은 개인의 역량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며 “기술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창업 기업의 사업적 역량을 끌어올리면서 기업의 전 주기를 관리해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스픽, AI 튜터 반응 핫하네 AI 음성인식 영어 학습 앱 스픽이 'AI 튜터'를 출시한 지 약 2개월 만에 6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는 300만 건에 이른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AI 튜터는 AI 기술을 통해 실제 원어민 선생님과 1 대 1로 수업하는 환경을 구현해 회화 능력을 키워주는 서비스다. AI가 상황, 맥락, 분위기를 파악해 실제 원어민과 같은 대화를 구사한다. 사용자가 말하는 모든 문장에 대해 단순한 단어·문법 실수뿐만 아니라 어색한 영어 표현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해 피드백을 준다. 스픽은 지난해 11월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기술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오픈AI의 최첨단 기술을 AI 튜터에 접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칠리즈(CHILIZ), "한국 본격 진출"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가 서울 강남에서 밋업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렸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웹3 기업, 미디어, 투자자, 인플루언서 등을 만나 회사 계획을 소개했다. 드레이푸스 CEO는 칠리즈의 새로운 체인을 소개하며 칠리즈 네트워크를 통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브랜드가 어떻게 혜택을 누리고 효과적인 웹3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지 설명했다. 이어 칠리즈가 새로운 웹3 프로젝트 육성을 위해 출범한 5000만달러 규모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칠리즈 랩스(Chiliz Labs)와 한국 시장 진출 전략도 함께 밝혔다. 칠리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 맨체스터시티, 아스날 등 170여 개의 스포츠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최근 칠리즈 체인을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인 김민재 선수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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