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인기 맛집 간편하게 예약하는 '홍콩 푸디팩' 출시

클룩, 홍콩 여행 리오프닝 맞아
인기 맛집 5곳 간편 예약 상품
"홍콩의 5대 맛집을 줄 안서고 가세요."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이 홍콩의 로컬 맛집 5곳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 ‘홍콩 푸디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홍콩은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문화와 풍부한 식자재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식의 천국’으로 통한다. 3월부터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로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들어갔다. 이번 상품은 홍콩 대표 맛집 5곳을 엄선했다. △융키 레스토랑 △타이와이 다이닝 룸 △빅 보일스 클럽 △리틀 바오 △렁 펑 치킨스팟 등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최대 30% 할인을 받거나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융키 레스토랑’은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광둥요리 음식점으로 시그니처 거위 구이와 비둘기 다리 구이, 프리미엄 홍콩식 삼겹살 바비큐 등을 선보인다. 2022년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된 ‘타이와이 다이닝 룸’의 광둥식 프라임 돼지 바비큐 또한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핫팟 전문점 ‘빅 보일스 클럽’과 홍콩식 치킨 핫팟을 선보이는 △‘렁 펑 치킨스팟’의 대표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중식 찐빵인 바오번을 버거로 재탄생시킨 △‘리틀 바오’ 예약자에게는 패티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각 식당은 클룩 홈페이지에서 시간과 메뉴를 선택해 방문 최소 하루 전까지 예약 가능하며, 입장 시 클룩 바우처를 보여주면 된다.

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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