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대충 아무렇게나 숫자를 나열했을 뿐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ただでたらめに数字を並べただけ
타다 데타라메니 스-지오 나라베타다케
대충 아무렇게나 숫자를 나열했을 뿐

永田 : なんですかこの見積書は。
나가타 난데스까 코노미츠모리쇼와
ただでたらめに数字を並べただけじゃないですか。
타다 데타라메니 스-지오 나라베타다케쟈나이데스까望月 : そ、そのようなことは、決して。
모치즈키 소 소노요-나코토와 켓시테

永田 : ではこの部分、どうしたらこのような数字になるのですか?
나가타 데와코노부붕 도–시타라 코노요–나 스-지니나루노데스까
それからここ。
소레카라코코
このようなずさんな見積もり、見たことがありませんな。
코노요–나 즈산나미츠모리 미타코토가아리마센나
私が素人だと思って。いい加減にしていただきたい。
와타시가 시로-토다토오못떼 이–카겐니시테이타다키타이

望月 : も、申し訳ありませんでした。
모치즈키 모 모-시와케아리마센다시타나가타 : 뭡니까, 이 견적서는? 그냥 대충 아무렇게 숫자를
나열한 거잖아요.
모치즈키 : 그…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로…
나가타 : 그럼 이 부분, 어떻게 해서 이 숫자가 나온 거죠?
그리고 여기. 이런 허술한 견적은 본 적이 없어요.
제가 아마추어라고 생각해서, 적당히 하려고...
모치즈키 : 죄, 죄송합니다.

見積書(みつもりしょ) : 견적서
でたらめ : 엉터리, 함부로 함
ずさん : 틀린 곳이 많고 거침, 날림
素(しろ)人(うと) : 아마추어
いい加(か)減(げん) : 적당함, 대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