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돌' 교촌치킨, 우수 가맹점·직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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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2년을 맞은 교촌그룹(회장 권원강·가운데)은 지난 13일 경기 오산시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우수 가맹점 29곳과 우수 직원 등을 시상했다. 교촌그룹은 1991년 경북 구미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1360여 개 치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