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계약 잡아 오겠다고 말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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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契約取ってくると言ったからには
케-야쿠 톳떼쿠루토잇따까라니와
계약 잡아 오겠다고 말한 이상
横田 : 契約取ってくると言ったからには、このまま手ぶらで
요코타 케-야쿠 톳떼쿠루토잇따까라니와 코노마마테부라데
会社に戻るわけにも行かないし。
카이샤니 모도루와케니모이카나이시石橋 : でも先輩、腹が減っては戦ができぬともいいますから。
이시바시 데모 셈빠이 하라가헷떼와 이쿠사가데키누토모이-마스까라
横田 : 戦って、石橋君、戦国武将?
요코타 이쿠삿떼 이시바시쿵 센고쿠부쇼-
石橋 : 先輩、そこですか?
이시바시 셈빠이 소코데스까요코타 : 계약 잡아 오겠다고 말한 이상, 이대로 빈손으로 회사에
돌아갈 수도 없고.
이시바시 : 그럼 선배님, 배가 고프면 전쟁도 못 한다는 말도 있으니까...
요코타 : 전쟁이라니, 이시바시군, 전국시대 무장이야?
이시바시 : 선배, (지적하는 게)거기예요?
契約(けいやく)をとる : 계약을 따다, 계약을 잡다
からには : ~ 한 이상
手(て)ぶら : 빈손
わけにはいかない : ~할 수 없다
腹(はら)が減(へ)っては戦(いくさ)ができぬ
: 배가 고프면 전쟁도 못 한다(금강산도 식후경)
戦国時代(せんごくじだい)
: 전국시대 (무로마치막부의 말기 약 100년간 전쟁이 끊이지 않던 혼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