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프로 아우라 물씬…정규 5집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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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14일 오후 소속사 AOMG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정규앨범 '리멤버 아카이브(Remember Archive)'의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붐 마이크를 든 채 현장의 소리를 녹음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자와 고양이 탈을 쓴 남자가 손을 잡은 채 어딘가로 뛰어가고, 주위 사람들은 불꽃놀이를 하며 축하를 보냈다. 느린 화면으로 진행되는 감각적인 연출은 보는 재미를 배가한다.
특히 반짝이는 스파크와 즐거워하는 사람들 틈에 진지한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는 코드 쿤스트의 프로페셔널한 아우라가 돋보이며 이번 '리멤버 아카이브'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리멤버 아카이브'는 코드 쿤스트가2020년 발매한 '피플(PEOPLE)'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점퍼(Jumper, Feat. 개코, 송민호)'와 '써클(CIRCLE, Feat. 크러쉬)'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총 17곡이 수록됐다.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코드 쿤스트는 지난 14일 오후 소속사 AOMG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정규앨범 '리멤버 아카이브(Remember Archive)'의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붐 마이크를 든 채 현장의 소리를 녹음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자와 고양이 탈을 쓴 남자가 손을 잡은 채 어딘가로 뛰어가고, 주위 사람들은 불꽃놀이를 하며 축하를 보냈다. 느린 화면으로 진행되는 감각적인 연출은 보는 재미를 배가한다.
특히 반짝이는 스파크와 즐거워하는 사람들 틈에 진지한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는 코드 쿤스트의 프로페셔널한 아우라가 돋보이며 이번 '리멤버 아카이브'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리멤버 아카이브'는 코드 쿤스트가2020년 발매한 '피플(PEOPLE)'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점퍼(Jumper, Feat. 개코, 송민호)'와 '써클(CIRCLE, Feat. 크러쉬)'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총 17곡이 수록됐다.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