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세계은행과 녹색금융 논의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왼쪽 네 번째)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대구 신서동 신보 본사에서 세계은행 및 인도 정부 대표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녹색금융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기후 위기가 심각한 인도의 녹색금융 구축을 위해 세계은행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의 신용보증제도와 녹색금융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