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 와일드+시크함 중무장…'XX'로 선보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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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랙시(CRAXY)가 또 한 번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의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이미지 속 크랙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린 컬러와 데님을 활용해 자유분방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은 크랙시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앞서 공개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콘셉트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이미지에서도 크랙시만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 멤버들은 사진마다 다른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감이 와일드하면서도 시크한 크랙시의 매력과 어우러지며 'XX'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XX'는 팀의 이미지와 무대 콘셉트, 세계관 등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크랙시는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NUGUDOM'이라는 신조어를 곡명으로 활용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크랙시는 커밍순 영상과 새 로고 모션, '싸이퍼(CYPHER)' 뮤직비디오 영상과 콘셉트 스케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크랙시가 어떤 매력으로 가요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랙시의 네 번째 미니앨범 'XX'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의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이미지 속 크랙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린 컬러와 데님을 활용해 자유분방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은 크랙시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앞서 공개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콘셉트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이미지에서도 크랙시만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 멤버들은 사진마다 다른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감이 와일드하면서도 시크한 크랙시의 매력과 어우러지며 'XX'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XX'는 팀의 이미지와 무대 콘셉트, 세계관 등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크랙시는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NUGUDOM'이라는 신조어를 곡명으로 활용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크랙시는 커밍순 영상과 새 로고 모션, '싸이퍼(CYPHER)' 뮤직비디오 영상과 콘셉트 스케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크랙시가 어떤 매력으로 가요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랙시의 네 번째 미니앨범 'XX'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